Friday, March 27, 2009

주자 확정됐으나 안갯속 헤매는 대선

모(참주인연합), 전관 (새시대참사람연합), 금민 (한국사회당) 등 9명이다. 여기에 26일 무소속 이회창, 국민연대 이수성 후보 등 3∼7명이 등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12월19일 대선에 출마할 후보는 최대 16명에 이를 전망이다.

주자들은 확정됐으나, 대선 정국은 여전히 안개 속이다. 특히 내달 초에 있을 BBK 사건에 대한 검찰 수사 결과 발표는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주요 일간지들은 사상 최다 후보에다 '안갯속 다자구도'와 각종 변수로 역대 가장 예측하기 어려운 대선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다음은 26일자 주요 아침신문 1면 머리기사다.